[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걸그룹 에이핑크가 자신들의 실제 생활들을 꾸밈없이 선보인다.
오는 8일 오후 11시 30분 채널 트렌드를 통해 방송하는 리얼다큐 '에이핑크 뉴스(A PINK NEWS)'에서는 데뷔를 앞두고 단합과 추억 만들기의 의미로 떠난 MT에 대한 내용이 담긴다.
MT 떠난 지 2시간도 되지 않아 단합의 의미가 퇴색한 사건과 걸그룹임을 잊은 채 적나라하게 공개 되는 멤버들간의 폭로전, 음식으로 갈라지는 에이핑크의 팀워크 등 솔직하고 발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매회 에이핑크의 실상을 파악하고 진실만을 전달하는 '현장 고발' 코너에서는 오프더레코드 상태의 에이핑크의 모습이 다량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회에서는 비스트의 용준형과 손동운이 일일앵커로 변신, 에이핑크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다.
한편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다분한 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이핑크는 비스트의 '뷰티풀' 뮤직비디오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손나은, '쇼크' 일본판 뮤직비디오에서 '쇼크걸'로 주목 받은 박초롱을 비롯해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 홍유경, 정은지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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