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다윈텍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장내매도로 보유지분을 모두 처분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5일 다윈텍은 개장과 함께 전일대비 14.9% 하락한 5140원까지 추락한 후 이 가격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다윈텍의 매도잔량은 68만여주에 달했다.
다윈텍의 최대주주 소프트포럼의 특수관계인 김정실은 지난 2월2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장내매도를 통해 지분을 매도해 보유지분(1.51%)을 모두 처분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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