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부산은행은 5일 '제5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부산 범일동 소재 본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활동하게 될 100명의 대학생 홍보대사들에는 부산권은 물론 울산, 창원, 진주 등 경남 소재 대학생들도 포함됐고 부산에 중국인 유학생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중국인 유학생들도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난해 수료한 4기 홍보대사를 포함해 선배 대학생들과 은행 관계자들도 함께해 5기 홍보대사들을 격려했다.
이장호 부산은행장은 홍보대사들이 "사회 곳곳의 어려운 곳을 찾아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메신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