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신한금융투자는 5일 연 10.1~9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350억원 규모로 7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ELS는 원금보장형과 부분보장형 각 1종, 원금비보장형 5종이 판매된다. KOSPI200/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현대중공업/대우증권, POSCO/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하나금융지주 등이 기초자산이다.
한편 신한투자는 지난 2009년 8월 3일 발행한 1110호 ELS가 1년 8개월만에 50%(연 30%)로 수익이 확정돼 5일 상환됐다고 밝혔다. 1110호 ELS는 기업은행/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 2년 만기 상품으로, 이번 상환으로 130명의 투자자가 수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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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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