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창립 38주년을 맞아 주가가 하락해도 원금 보장과 연 4.5%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ELS를 70억원 규모로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ELS 249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연 4.6%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해도 연 4.5% 수익을 제공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에서 가입할 수 있다. 70억원 이상 청약되면 안분배정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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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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