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이현동 국세청장이 5일 서울에서 바트무르(B. BATTUMUR) 몽골 국세청장과 제9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국세청에 따르면 한·몽골 양국 국세청은 주요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협력증진을 위해 2002년 이래 매년 국세청장회의를 번갈아 개최해 오고 있다. 바트무르 청장은 올해 1월 취임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 세정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우리측이 제안한 '몽골의 부동산 세제'와 몽골측이 제안한 '한국의 조사대상자 선정 및 세원관리 현황' 및 '한국의 홈택스 서비스'에 대해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다.
몽골 국세청장은 지난 3월 한국 국세청이 500대의 재구성 PC를 기증한데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회의 중 제3차 '한·몽골 상호교환방문 협정서'도 체결했다.
양국 국세청장은 상호 협력관계를 한층 발전시켜 양국 간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힘쓰기로 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양국 청장간 제10차 회의는 올란바타르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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