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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기아차 부품업체 선정 효과 끝?' 모토닉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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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자동차 부품업체 모토닉이 5일 5거래일만에 반락했다.


이날 오전 9시39분 모토닉은 전거래일 대비 1.57% 하락한 8800원에 거래중이다.


모토닉은 지난 30일부터 연속 4거래일 상승마감해왔다.


한편 모토닉은 현대ㆍ기아차로부터 GDI 고압연료펌프 어셈블리 개발업체로 선정됐다고 지난 3일 공시했다.

고압연료펌프 어셈블리는 엔진 다운사이징과 출력증대, 연비향상을 책임지는 직분사엔진의 핵심부품이다. 기술 난이도가 높아 세계적으로도 원천기술을 보유한 부품사는 독일 보쉬 등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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