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소폭하락에 그쳤다. 3월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채권시장이 강세를 연출했지만 IRS시장에서는 오히려 역외 페이가 많았기 때문이다. 장 초반 오퍼가 많이 나오기도 했지만 국채선물강세만큼 강하지 못했다.
CRS커브는 스티프닝됐다.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단기구간에서는 중공업 물량이 나온 반면, 장기구간에서는 롯데쇼핑 해외채 발행관련 부채스왑물량이 있었기 때문이다. 1년 FX스왑쪽에서는 당국의 환시장 개입물량추정 페이가 있었다. 다만 전반적으로는 오늘밤 미국 3월 고용지표가 발표됨에 따라 리스크를 줄이는 모습이었다.
본드스왑은 채권이 상대적 강세를 보임에 따라 일제히 축소됐다. 스왑베이시스는 큰 변화가 없었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38,0";$no="201104011718553853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0.5~1.5bp씩 하락했다. IRS 1년물과 5년물이 각각 전일비 1bp씩 떨어진 3.67%와 4.15%를, 3년물이 1.5bp 내린 3.99%를 기록했다. IRS 10년물은 어제보다 0.5bp 하락에 그친 4.38%를 나타냈다.
본드스왑은 3~5년 구간을 중심으로 4~5bp씩 타이튼됐다. 3년물이 전장 27bp에서 32bp를, 5년물이 전일 5bp에서 9bp를 기록했다. 1년물도 어제 9bp에서 10bp를, 2년물도 전일 8bp에서 10bp를, 10년물 또한 전장 -9bp에서 -8bp를 보였다.
CRS는 3년구간을 중심으로 단기물은 하락, 장기물은 소폭 상승했다. CRS 1년물과 3년물이 각각 전일비 2bp씩 떨어진 2.47%와 2.85%를 보였다. 반면 CRS 5년물은 전장비 0.5bp 올라 3.30%를 기록했다.
스왑베이시스는 큰 변화없이 다소 엇갈린 모습이었다. 1년물이 전장 -118bp에서 -119bp를, 3년물이 전일과 비슷한 -113bp를, 5년물이 전일 -86bp에서 -84bp를 기록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채권강세에도 강보합권에 그쳤다. 페이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물가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국채선물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IRS 오퍼가 많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선물만큼 오퍼가 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CRS가 수급이 엇갈리며 소폭 커브스티프닝됐다. 전반적으로 오늘밤 미국 넌펌지표 발표로 인해 리스크를 줄이려는 모습이었다. 1년부터 3년구간은 중공업물량으로 오퍼우위였던 반면, 뒤쪽구간으로는 원·달러하락에 따라 라이어빌리티 대기추정물량으로 페이가 나왔다. 또 1년 FX쪽에서도 당국의 환시장 개입관련 페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시장에서 역외페이가 나왔다. 채권강세에도 IRS금리가 1bp 하락하는데 그쳤다”며 “CRS는 1~3년구간에 중공업 물량이 나온 반면, 4~5년이상 테너에서는 롯데쇼핑 4억불 발행에 따른 물량이 있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