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百, '장미'로 고객맞이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日 수출길 막힌 장미농가 지원위해 1500송이로 '세일'알려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현대백화점이 수출길이 막힌 장미 농가 지원에 나섰다.


현대百, '장미'로 고객맞이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1일 봄 정기세일을 맞아 빨간 장미 1500송이로 꾸며진 화단을 만들었다. 정기 세일을 알리는 일본 대지진으로 수출길이 막힌 장미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현대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AD

1일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에 1500송이의 장미화단을 설치하고, 장미꽃으로 만든 ‘정기세일’ 고지물을 설치했다.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급감한 수출로 어려움을 겪는 장미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현대백화점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장미꽃 수출이 어려워진 장미재배 농가를 소개하는 고지물을 내거는 등 장미꽃 홍보에 나섰다. 또 이날 화단 제작에 이용된 장미도 일본에 수출하는 장미를 구매한 것이다.


이정득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매기획팀장은 "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화사한 매장 분위기와 함께 장미에 담긴 의미를 전달하기위해 만들었다"며 "장미 소비 촉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