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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金총리 "'네모' 빨리 생산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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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金총리 "'네모' 빨리 생산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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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11 서울모터쇼'가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서울모터쇼는 이날 오전 11시 김황식 국무총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각 업체 고위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막했다.


VIP들은 테이프 커팅 후 함께 50여분에 걸쳐 전시장을 둘러봤다. 현대모비스 부스를 시작으로 르노삼성, 포드, 쌍용차, 기아차, 토요타, 현대차, 폭스바겐, BMW, 한국GM, 현대(상용차), 스바루, 기아(상용차), 한라공조를 거쳐 끝으로 만도에 들른 뒤 전시장을 빠져나갔다.

[서울모터쇼]金총리 "'네모' 빨리 생산했으면 좋겠다" 기아차 전기 컨셉트카 '네모'

김 총리는 기아차 부스에 들러 소형 CUV 전기 컨셉트카 '네모'를 살펴보고선 소감을 묻자 "빨리 (실제로) 생산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한 현대차 전시장에서는 최근 현대차가 공개한 새로운 슬로건(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을 큰 소리로 읽는 등 열성을 보였다.


'진화, 바퀴위의 녹색혁명'이란 주제로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국내 12개, 해외 23개의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8개국 139개 업체가 참여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월드 프리미엄' 6종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차종 24대, 국내 첫 공개 29대 등 신차 59대를 포함해 300여대가 전시됐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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