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포미닛의 전지윤이 '하트 투 하트' 뮤직비디오에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전지윤은 최근 공개된 포미닛의 '하트 투 하트' 뮤직비디오에서 현아와 연인사이였지만 변심한 남자친구 정신을 골탕먹이는 캐릭터로 출연했다.
특히 치약 대신 무좀치료제를 넣는 장면에서 그는 개구진 표정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내라서 그런가. 너무 귀엽다", "귀여운 악마를 보는 것 같다", "표정 연기가 압권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곡 '하트 투 하트'는 강렬함으로 대표되던 기존 포미닛의 음악에서 벗어나 멤버들 각자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부드러운 선율이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또 포미닛의 트레이드마크인 카리스마 여전사의 모습에서 과감하게 탈피, 발랄하고 경쾌한 멜로디와 어울리는 깜찍함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규앨범 '4MINUTES LEFT'을 발매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아시아에서 디지털 음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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