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우인터내셔널이 파생상품 손실 발생에 1일 약세다.
이날 오전 9시16분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대비 1.75% 하락한 3만6500원을 기록중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상품선도 거래로 인해 229억8386만원의 예상손실액이 발생했다고 이날 개장 직전 공시했다.
대우인터내셔널 측은 "손실이 발생한 주요 원인에 대해 확인 중"이며 "향후 정확한 거래내용과 손실규모가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 등 필요한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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