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와 CRS시장이 모두 비디시한 모습이다. IRS금리가 하락세지만 채권현선물대비 비드가 많다는 지적이다. CRS도 부채스왑물량 소화가 아직 안된탓에 비디시한 흐름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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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1시6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3~4.2bp씩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일비 3bp 떨어진 3.65%를, 3년물과 5년물이 각각 4bp씩 내린 3.98%와 4.13%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은 3년물이 전일 28bp에서 27bp를, 5년물이 전장과 같은 5bp를 기록하고 있다.
CRS는 7년물이상구간에서 2.5p씩 하락세다. C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각각 전장비 보합인 2.51%와 2.89%, 3.26%를 보이고 있다. CRS 10년물은 전장비 2.5bp 하락한 3.56%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나흘연속 축소세다. 1년물이 전장 -117bp에서 -114bp를, 3년물이 전일 -113bp에서 -109bp를, 5년물은 전일 -91bp에서 -87bp를 보이고 있다. 10년물도 전일 -82bp에서 -80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채권현선물대비 비디시하다. 본드스왑은 별다른 변화가 없다. CRS도 부채스왑물량이 아직 다 소화되지 않았는지 비디시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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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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