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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맏딸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이 2011 서울모터쇼 현장을 찾았다.
31일 오전 정 고문은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에 현장을 방문했다.
정 고문은 현대차와 기아차 등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 브랜드 부스를 꼼꼼히 둘러봤다. 옆에는 안건희 이노션 대표가 배석했다.
사진은 현대모비스 전시장을 살펴본 뒤 행사장 밖을 나가는 정 고문의 모습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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