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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한창디벨로퍼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666-1,2에 남양주 최초 오피스텔 '아인스빌'을 신규로 분양한다. 시공은 유토파인이 맡았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공급면적 ▲48.92㎡ 14실, ▲58.88㎡ 91실, ▲61.21㎡ 28실, ▲74.07㎡ 7실, ▲117.97㎡ 7실 등 총 147실로 구성돼 있는 '아인스빌'은 도농역(중앙선)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구리~판교 고속화도로,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인근에 있어 이용이 용이하고 지하철 8호선 연장(예정)되면 강남권 진입이 20~30분내에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한양대병원, 백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고 황금산, 왕숙천, 홍릉천이 한강과 연결돼 입지여건도 쾌적하다.
'아인스빌'이 들어서는 남양주시는 도농역세권 개발로 도농역 중심 상권 활성화 및 대중교통 중심의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해 지금보금자리주택지구, 가운택지지구와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2015년에는 서강대 남양주캠퍼스가 개교예정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6~7년간 남양주 지역의 오피스텔 임대수요층은 많았으나 공급이 거의 없었다"며 "도농동 4865가구 중 37.7%인 약 1640가구가 소형 오피스텔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31일 개관하며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606의 2층에 마련돼 있다. 청약접수는 오는 4월4~ 5일까지며 입주는 2012년 10월 예정이다. 3.3㎡ 당 분양가는 690만원~720만원이다. 분양문의 : 031-567-0300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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