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관리종목 해제로 연일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던 아인스가 30일 하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아인스는 전거래일 보다 15.00% 급락한 3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인스는 지난 24일부터 29일 연속 상승했으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었다.
이날에도 장중 4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결국 급락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키움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해 개인들의 매도물량이 대거 유입됐다.
거래량 역시 전일과 비슷한 32만주 이상 기록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25일 아인스에 대해 매출액 미달(매출액 50억원 미만) 사유가 해소됐다며 관리종목 해제를 공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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