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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반' 우리, 무서운 고교생 캐릭터 '섬뜩' 연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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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반' 우리, 무서운 고교생 캐릭터 '섬뜩' 연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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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우리가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섬뜩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우리는 29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 반 친구들을 괴롭히는 고교생 이소민 역을 연기했다. 이소민은 학교와 집에서 모범적이고 착하며 인기짱, 얼짱이지만 독하고 무서운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진미숙(선우선 분)을 죽음으로 내몰고 반친구 한송이까지 자살을 시도하게 만드는 인물.


때문에 높은 연기력을 요구하지만 우리는 신인답지 않게 이같이 복잡다단한 인물을 소화해내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제작사 뉴데이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강력반’ 권계홍 PD가 촬영 내내 사이코패스 이소민 역할을 잘 소화해낸 우리를 연신 칭찬하며 만족스럽게 촬영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로써 우리는 2007년 KBS '최강울엄마' 출연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우리의 소속사 스타폭스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올해 스물한살이된 우리는 곧 다른 작품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전자, 음료, 제과, 통신, 등의 광고 계약과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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