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 "이번 도전은 꼭 성공할 것"";$txt="";$size="391,469,0";$no="20110209115414500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주)한빛소프트가 김기영 대표를 전면에 내세우고 '삼국지천'을 새롭게 선보인다.
(주)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은 2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삼국지천'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국지천에 대한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과 새롭게 구성된 스탭진을 소개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김기영 대표는 "삼국지천을 MMORPG게임들 중에서 최고의 전쟁 게임으로 환성시켜 삼국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게임이 되겠다"며 "오디션 이후 최초로 PD를 맡은 만큼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김성배 PM을 비롯해 개발의 각 부분에서 유능한 능력을 가진 팀원들과 함께 하고 있기에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기획하고 있는 많은 내용이 반영될 것이고 50레벨 이후에는 전쟁의 재미를 본격적으로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계발계획의 발표에 나선 배대성 기획팀장은 "삼국지천은 가장 삼국지다운 게임, 최고의 전쟁 게임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개발 중이다"며 "4월 추가되는 전장터를 시작으로 거점전, 대규모 국지전, 일기토 등 다양한 전투와 전쟁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로써 '삼국지천'은 전쟁 콘텐츠와 정치시스템의 확대 또는 추가라는 큰 맥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단순히 몬스터를 사냥해 레벨업하는 방식은 전쟁시스템을 포함해 추가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재밌게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레벨업도 되는 방식으로 바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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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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