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KMI에서 4월 중순경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재신청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29일 오후 1시18분 자티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7.99% 급등한 3040원을 기록중이다.
디브이에스는 전일대비 1.04% 상승세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KMI는 최근 국내 중견 및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주요주주를 물색하고 있으며 현재 사업계획서를 작성 중이고 오는 4월 초 주주구성을 최종 마무리한 뒤 이르면 같은 달 중순 사업허가를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코스닥업체들로만 짜여 있던 기존 주주구성을 모두 물갈이 했고 자티전자와 디브이에스는 이번 신청에서도 주주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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