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나노신소재가 일본 지진에 따른 IT부품업체 생산 차질로 반사이익이 기대되면서 강세다.
29일 오전 9시 나노신소재는 전거래일 보다 2.21% 상승한 1만84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정근해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장은 "높은 이익 창출 능력과 rotary TCO target의 디스플레이 시장 진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일본 생산 차질에 따른 반사이익 가능성을 감안하면 추가적 상승여력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한병화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바마정부가 박막태양전지업체에 대한 대규모 정부지원에 나섰다"며 "나노신소재가 CIGS 박막 태양정지 상위 10개 업체가 주고객으로 시장 성장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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