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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장혁, 은행 인수 앞두고 김희애에게 버림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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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장혁, 은행 인수 앞두고 김희애에게 버림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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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장혁이 김희애에게 버림받을 위기에 놓였다.

28일 방송된 '마이더스'에서는 한영은행 인수를 둘러싼 인혜(김희애 분)-도현(장혁 분)의 론코리아 측과 유성준(윤제문 분)의 아이제이인베스트 측의 팽팽한 경쟁과 막전막후 싸움이 전개됐다.


도현은 한영은행 인수전 1라운드에서 패한다. 은행장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유성준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 도현은 패배감에 고통스러워 했고 인혜 역시 충격에 힘이 빠진다. 인혜는 도현을 만나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다는 게 무슨 말인 지 모르느냐"며 패배를 책망한다.

유성준 측은 열흘 내에 확실한 자금조달 계획서를 한영은행 측에 제출해야 하는 상황. 도현은 이 틈새를 놓치지 않는다. 결국 인혜와 작전을 짜고, 정연(이민정 분)의 보이지 않는 도움으로 유성준 측의 목을 옥죈다. 유성준 컨소시움에 참여하기로 했던 파트너들을 빠지도록 한 것.


도현은 은행 매각을 반대하는 노조와 이태출 부행장(김종결 분)을 차례로 만나 한영은행 경영 정상화 방안 보고서를 보이며 그들의 신뢰를 얻고 인수를 설득하려 한다. 은행 인수전 역전극이 눈앞에 놓인 상황.


하지만 의문의 남자 제임스는 인혜에게 "도현을 너무 믿는 것 아니냐. 더이상 시간을 끌면 인혜마저 다친다"고 말해 의문을 자아낸다.


한편 경찰은 도현을 찾아 "이태출 부행장이 죽었다"고 말하며 또다른 사건과 음모의 시작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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