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성지건설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429만3933주를 감자한다고 28일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105억3033만5000원이며 감자후 주식수는 210만6067주다.
회사 측은 박경원 전 대표이사가 보유한 보통주 8만1798주에 대해 회사 파탄의 원인을 제공한 책임으로 무상소각한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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