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교육설명회 및 노무ㆍ세무분야 등 현장 진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각각 서울과 부산, 대구에서 교육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중국 진출기업의 한국 내 모기업 밀집지역으로 '중국 경제 현황 및 향후 전망'과 '우리 진출기업의 대응전략' 등을 집중 설명한다.
또 중국 투자 진출을 고려중인 국내 기업과 현지 진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정부의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5월부터 10월까지 중국 현지 진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정책동향, 내수진출 전략' 설명회와 노무ㆍ세무 분야 1일 현장 진단 등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2-769-6846)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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