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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관광 경쟁력 높일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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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경쟁력 진단 컨설팅 사업 대상지로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자체 관광 경쟁력 향상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경쟁력진단 컨설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종로구, 관광 경쟁력 높일 계기 마련 김영종 종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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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외래관광객 1000만 명 유치와 국내 장기 휴가문화 정착 등 국내 관광 활성화 시대를 대비하고 국제 수준의 관광수용태세 구축을 통해 지자체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

종로구는 숙박 음식 편의시설 안내,정보 교통 쇼핑과 기념품 등 6개 부분에 대한 분야별 정밀진단을 받게 된다.


종로구는 지난 2월 참여요청서를 제출, 한국관광공사 평가단 심사를 거쳐 서울시에서는 종로구와 중구가 선정됐다.


이달부터 시작, 12월에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관광수용태세 진단모델을 토대로 문제점 분석과 개선 방안 도출 등 종로구 전반적인 관광정책에 대해 재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혜정 관광산업과장은 “종로구의 관광산업이 새롭게 변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교통 숙박 편의시설 등 수용태세가 정착되는 날까지 자발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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