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새봄을 맞아 31일까지 도로변 가로수, 녹지대 수목, 지정보호수, 띠녹지 등에 대해 오염물질 먼지 묵은 때 등에 대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구는 동일로 외 42개 노선 가로변·녹지대 청소, 거름주기, 수목메워심기, 시설물 정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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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나무 잣나무 향나무 등 상록수와 지정보호수 수목세척 작업을 시작으로 16개 주요 간선도로변 가로수 6000주, 동2로 띠녹지 등 12개 소 녹지대의 수목 3만주 등에 대해서도 수목세척 작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중랑PARK봉사대원, 공공근로, 지역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의 인력과 물차 화물차 물탱크 각종 청소도구 장비를 투입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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