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신(21)이 원아시아투어 2011시즌 개막전인 인도네시아 PGA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박은신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탕게랑의 임페리얼골프장(파72ㆍ7206야드)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 이날만 2언더파,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앤드리 스톨츠(호주ㆍ14언더파 274타)가 우승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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