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홍명보호가 김동섭(광주)의 선제골로 기분 좋은 리드를 지킨 채 전반을 마쳤다.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김동섭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고 있다. 김동섭은 전반 12분 정동호(돗토리)가 올려준 오른쪽 측면 크로스에 발만 살짝 갖다대며 선제골로 연결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1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귀현(벨레스)은 이날 경기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 전반 내내 무난한 경기를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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