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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27일 오후 3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평가전에 나설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베스트 11이 발표됐다.
홍명보호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시킨 가운데 이용재(FC낭트) 김동섭(광주)이 투톱으로 나선다. 양 측면에는 이승렬(FC서울)과 최정한(오이타)이 포진됐다.
그 아래 중원에는 김귀현(벨레스) 문기한(FC서울)이 짝을 이뤘다. 특히 한국 선수 최초로 아르헨티나 1부 리그에 진출한 김귀현은 홍명보호에 첫 선을 보인다.
포백 수비진은 윤석영(전남) 황도연(전남) 정동호(돗토리) 오재석(강원)으로 구성됐다. 이범영(부산)은 주전 수문장으로서 골문을 지킨다.
◇올림픽대표팀 중국전 선발 라인업 (4-4-2)
FW : 이용재-김동섭
MF: 이승렬-김귀현-문기한-최정한
DF : 윤석영-황도연-정동호-오재석
GK : 이범영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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