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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273선 회복..올 최대 차익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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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상승탄력은 약해져..비차익 순매도 전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이틀 연속 1%대 속등하며 273선에 진입했다.


베이시스가 3일 연속 급격히 개선됐고 프로그램은 매수 규모를 확대하면서 5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특히 베이시스가 본격적으로 이론가를 넘나들기 시작하면서 차익거래에서는 올해 최대 규모의 순매수가 이뤄졌다.

반면 비차익거래는 4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돼 랠리에 대한 부담감을 보여줬다. 지수선물이 랠리를 이어갔지만 이전과 달리 장중 상승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고 일봉은 도지형이 나타났다. 장중에는 매도 세력의 힘도 강했던 셈이다.


25일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3.55포인트(1.31%) 오른 273.60으로 거래를 마쳤다. 갭상승으로 출발했던 시가가 273.55로 종가와 거의 일치했다.

랠리에 대한 부담 탓에 갭상승 후 지수선물은 하락세를 보였다. 저점을 확인한 시간은 빨랐다. 지수선물은 오전 10시8분에 271.70의 저가를 확인했다. 하지만 이후 시가를 회복하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렸다. 동시호가에서 0.25포인트 추가상승한 덕분에 마감 기준으로 시가는 회복했지만 개장 직후 기록한 273.70의 고가를 넘어서지는 못 했다.


외국인이 6693계약 순매수했다. 기관이 5021계약 순매도로 대치했고 개인도 1031계약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280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6일 연속 매수우위를 기록한 차익거래가 345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28일 4208억원 이후 최대 규모 순매수였다. 반면 비차익거래는 657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4일만에 매도우위로 전환됐다.


평균 베이시스는 3일 연속 속등했다. 전일 대비 0.18포인트 오른 1.68을 기록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1.94를 기록해 이론가를 넘어섰고 괴리율은 0.05% 플러스로 전환됐다.


지수 움직임이 느렸던 탓에 거래량은 22만2358계약에 불과했다. 미결제약정은 619계약 증가했다.


박병희 기자 nu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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