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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BMW 뉴 X3가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드 알라드'의 ‘2011년 올해의 사륜구동 차‘로 선정됐다.
뉴 X3는 심사위원으로부터 SUV 시장에 SAV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넓은 실내 공간, 향상된 주행성능, 높은 효율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드라이브가 장착돼 드라이빙의 묘미를 한층 높였으며, 미끄러운 도로표면에서도 최대한 안정성을 유지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에 실시된 ‘아우토 빌드 알라드’의 ‘2011년 올해의 사륜구동 차‘는 9개 부문 총 130종의 사륜구동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소비자 설문조사에서는 ‘2만5000~4만 유로’의 오프로드 차량 및 SUV 부문에서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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