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25일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에서 열린 현대상선 주주총회에서 제5호 의안인 이사보수한도 확대 안건이 63.31%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현대상선은 이날 이사보수 한도를 현 8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리는 안건을 상정했고,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등 범현대가 주요 주주가 반대 의사를 표하며 표결에 돌입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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