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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수목극 '로열 패밀리'가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로열 패밀리'는 14.9%(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 15.7%와 비교했을 때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공순호는 가족들과 JK클럽의 주주들이 모인 자리에서 인숙(염정아)을 정식으로 JK클럽 사장에 임명하겠다고 말하고, 인숙에게 약점을 잡힌 윤서(전미선)는 자신이 갖고 있던 지분의 30%를 조건없이 양도하겠다고 말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49'일은 10.3%, KBS '가시나무새'는 10.2%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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