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대구은행은 25일 대구 수성동 소재 본점에서 ‘국내외 경제전망과 대응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 대지진과 중동 불안 등의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우선 곽수정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국내외 경제 전망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일본 대지진과 중동발 악재에 따른 시장 변화와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서 김주형 동양종금증권 투자전략팀 부장이 ‘증시이슈 점검과 투자전략’의 주제로 증시 현안을 점검하고 투자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천해광 대구은행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최근의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시장 환경 변화가 불가피한 만큼, 기존 투자 패러다임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투자 안목을 넓히고 균형 있는 자산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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