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입지, 맞춤형 디자인이 강점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서울 마포 공덕역의 소형 오피스텔 '네스트(NEST)'가 잔여분을 분양한다.
네스트는 3개 타입 128실로 구성되며 3개 타입 중 A타입(계약면적 26.774㎡)과 B타입(28.526㎡)은 계약이 이미 완료됐다
분양 초기 300%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으며 일부 남은 50.535㎡의 C타입 물량을 분양한다.
네스트는 지하철 5, 6호선과 인천공항철도 등 지하철 5개 노선이 지나는 마포 공덕역에서 35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마포대교만 건너면 바로 여의도로 진입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가 바로 가까워 쇼핑, 문화, 금융 등 다양한 생활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공간활용과 독특한 평면 디자인은 이 오피스텔의 장점이다. 3개 타입 중 이미 계약 완료된 A, B타입은 싱글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남은 C타입은 수요자에게 맞는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4가지 평면의 맞춤형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맞춤형 디자인은 침실, 거실, 주방을 구분해 설계한 '기본형', 거실을 극대화한 '리빙형', 방과 거실을 창쪽으로 배치해 햇살로 가득한 '로맨틱형', 주거와 업무를 한곳에서 누리는 오피스 타입의 '콤팩트형'으로 구성됐다. 이로 인해 싱글세대들은 물론 작은 오피스를 원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수요가 기대된다.
마포 공덕역 최초 투룸 구조의 희소성도 특징이다. 빌트인으로 생활에 필요한 시스템이 이미 갖춰져 있어서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제공해서 투자자들의 부담도 줄였다.
분양관계자는 "네스트가 자리한 마포 공덕역 역세권은 안정적인 임대수요와 우수한 입지로 오피스텔 최고의 입지로 손꼽힌다"고 설명했다. 문의 02)711-6778.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