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KT렌탈이 24일 오후 2시 회사채 3년·4년·5년물을 입찰한다.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 회사가 운용자금 용도로 500억원에서 최대 1000억원규모로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행금리는 국고금리+스프레드다. 다만 4년물은 국고3년물이 기준이 된다.
KT렌탈의 신용등급은 A+다. 이 채권의 실제 발행일은 내달 5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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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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