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휴비츠가 안경 렌즈 가공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로 장을 마쳤다.
21일 휴비츠는 전일 대비 160원(3.17%) 오른 5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휴비츠는 안경 렌즈 가공을 위한 자동 렌즈 블로킹 장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휴비츠측은 "이 특허는 렌즈 블록킹 작업이 자동으로 이루어져 작업자의 숙련도, 실수 등에 대한 오류를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또한 작업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고 작업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휴비츠는 앞으로 이를 휴비츠에서 생산·판매 중인 자동 블로커에 적용할 계획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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