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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전 동아일보 회장, 인천AG조직위 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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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위촉돼..."고향에서 봉사할 기회 얻어 기뻐"

김학준 전 동아일보 회장, 인천AG조직위 고문 위촉 김학준 전 동아일보 회장(사진 왼쪽)이 이연택 2014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으로부터 고문 위촉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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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21일 김학준(68) 전 동아일보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됐다.


인천 제물포고를 졸업한 김 고문은 조선일보 정치부기자를 시작으로 청와대 공보수석비서관을 지냈으며, 인천발전연구원장과 인천대총장을 거쳐 동아일보 대표이사 및 회장직을 역임했다.


김 고문은 특히 동아일보 대표이사 시절인 지난 2007년에는 인천아시안게임유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대회 유치에 공헌한 바 있다.


김 고문은 "고향 인천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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