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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현대가(家) 며느리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20일 저녁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0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정주영 명예회장의 청운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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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기자
입력2011.03.20 22:20
[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현대가(家) 며느리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20일 저녁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0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정주영 명예회장의 청운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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