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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군 리비아 공격으로 불안해진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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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UN 안전보장이사회의 승인을 얻은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격의 작전명은 ‘오디세이의 새벽(Odyssey Dawn)'이었다. 미국, 프랑스, 영국 등의 국가로 이뤄진 군사 공격 작전명은 지중해 부근에서 이뤄진 점을 감안해 고대 장편 서사시 오디세이의 이름을 따러 지었다.


프랑스 전투기가 19일 오후 6시45분께 벵가지의 카다피군 탱크를 향해 조준사격을 하면서 시작된 다국적군의 공격에는3대의 미국 잠수함과 25척의 서방 연합군 함정이 작전에 참여했다. 20일에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다국적군의 공습이 이뤄졌다. 다국적군의 공습으로 적어도 48명이 숨지고, 150명이 부상당했다고 리비아 국영방송은 전했다.

◆리비아 반응, 카다피..다국적 군의 공격은 ‘식민지화를 위한 공격’=무아카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19일 다국적 군의 공격이 리비아를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공격이며 야만적이고 부당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카다피 원수는 “모든 종류의 무기로 무장해 리비아의 명예와 독립성을 방어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다국적 군의 공습이 이뤄진 후 한시간 만에 음성 메시지를 전파했다.

리비아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국가가 유엔 회원국인 리비아를 공격해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유엔 안보리측에 긴급회의를 소집해 달라고 요구했다.


리비아 정부 관계자들도 유엔의 비행금지구역 설정과 국제사회의 리비아 공격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다.


리비아 정부기구인 공공의회의 모하메드 아불 카심 알-주와이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다국적 군의 대 리비아 공격은 '야만적 침략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서방의 공습으로 인해 민간인 부상자가 병원마다 가득하다"면서 "이번 공격에도 리비아인은 알-카에다가 이끄는 무장 폭력배들(반군 지칭)에게 항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칼레드 카임 리비아 외무차관도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국제사회의 리비아 공격은 리비아 주변국의 군사지원을 촉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불안한 유가와 주식시장=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간) 리비아 정전선언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안정시켜 글로벌 주식이 올랐다고 전했다.


그러나 UN 다국적 군의 군사개입이 시작되고 리비아 측이 만만치 않은 공세를 보여 잠시 안정세를 취하던 국제 유가와 글로벌 주식의 향방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다.


웰스 파고 어드바이저스의 스튜어트 프리맨 최고 수석 투자전략가는 "(지난해 9월부터) 25%나 오른 상황에서 중동과 일본 돌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10% 조정이 없었다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라며 시장이 강하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리비아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남아있으며 일본 원전 문제도 통제가능하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불확실성을 강조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5센트(0.4%) 하락한 배럴당 101.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01달러(0.9%) 내린 배럴당 113.89 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29포인트(1.39%) 상승한 1만1774.5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6.84포인트(1.34%) 오른 1273.72에, 나스닥지수는 19.23포인트(0.73%) 상승한 2636.05에 장을 마감했다.




이의원 기자 2u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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