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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춘분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한 여인이 징검다리에 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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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1.03.20 15:08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춘분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한 여인이 징검다리에 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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