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종필 관악구청장, 매주 목요일 '1일 동장' 된다

시계아이콘01분 0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지난 17일부터 주민 속으로 파고들기 위해 매주 목요일 동장으로 변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민선5기가 들어서면서 '사람중심 행정'을 표방하는 자치단체가 많아졌다.


그 중 최근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변화는 다른 자치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에 다가가 주민들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체험하고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17일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전국 최초로 '동장'이 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 매주 목요일 '1일 동장' 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매주 목요일 '1일 동장'이 돼 현장을 찾아 주민들 의견을 듣는다.
AD


관악구는 인구 53만명에 행정동만 21개로 지역에 따라 주민들의 요구사항도 각기 다르다.

구청장 집무실에서 보고를 받는 것만으로는 주민의 소리를 행정에 반영 할 수 없다고 판단해서 구청장이 직접 결단을 내렸다.


특히 올 신년사를 통해 '함께 만들어요! 따뜻한 우리 관악'을 슬로건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필요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 매주 목요일 '1일 동장' 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그동안 구청장직을 수행해오면서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께 다가서야 주민들도 마음을 열고 가까워진다는 것을 알았다”며 '밑으로'(Meet Low) 더 낮은 자세로 주민에 다가가는 것을 실천하고 있다.


유 구청장의 동장 업무는 오전 7시30분 주민들과 함께 청소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골목골목을 깨끗이 청소하면서 가능한 주민들과 많은 대화도 나누었다.


또 구의 장기적 목표인 주민자율 청소행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주민설득과 분위기 조성에도 힘썼다.

유종필 관악구청장, 매주 목요일 '1일 동장' 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어 9시에는 직능단체장, 통장들과 통합회의에서 동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1일동장(구청장) 주재 아래 자유토론 형식으로 주요 현안업무 등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 시정 가능한 것은 즉시 시정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주민참여 행정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또 자치회관에서 운영중인 프로그램에 참여, 회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무상급식 현장 확인과 지역 현안을 확인하기 위해 경로당,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도 방문, 불편사항 등 주민의견도 청취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 매주 목요일 '1일 동장' 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도서관을 찾아 어린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와 함께 트위터를 통해 수시로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는 유 구청장은 1일 동장 업무수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게시, 팔로워들의 의견도 수렴하고있다.


유종필구청장은 “관악구 주민들은 이제 더 이상 ‘행정의 대상’이 아니라 ‘주인’이며 관악구 행정의 시작과 끝도 주민이다. 주민참여를 적극 확대, 맑고 투명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