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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8개월 만에 귀국..평창 홍보·아이스쇼 준비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피겨퀸' 김연아(고려대)가 8개월 만에 귀국한다.


오는 21일 일본에서 개막 예정이었던 2011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로 복귀하려던 김연아는 일본 대지진으로 대회 자체가 취소 또는 연기됨에 따라 당초 계획을 변경해 한국으로 오게 됐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8일 김연아가 오는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국내에 체류하면서 스케이팅 훈련을 계속하는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로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아이스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2010 세계선수권 이후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LA에서 훈련하던 김연아는 이번 세계선수권을 통해 1년만에 복귀해 '오마주 투 코리아' '지젤'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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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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