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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대만 게임사 '화이 인터내셔널(Wayi International)'과 계약을 체결하고 역할수행게임(RPG) '다크블러드'를 대만 시장에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국산 게임인 '열혈강호', '스폐셜포스', '그라나도에스파다' 등을 대만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화이社는 '다크블러드'를 e스포츠 종목으로도 육성할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 사업본부 이관우 이사는 "연내 대만 출시를 목표로 양사가 긴밀하게 협력해 현지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18세 이상 성인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이 게임은 국내에서는 오는 31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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