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SK가 LNG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주라는 호평에 전날에 이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는 18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000원(3.40%) 상승한 15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는 K-파워, SK이노베이션 및 SKE&S 등 자회사들의 사업구조를 볼 때 LNG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사 호평으로 전날 8%대 급등 마감한 바 있다.
자회사인 K-파워는 장기 고정가액으로 LNG를 공급받고 있고 SK이노베이션은 해외에 3개의 LNG 생산광구와 4개의 LNG액화플랜트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SKE&S는 올해 말 평택에 800MW급의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완공할 예정이어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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