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호 기획공보과장과 임춘식 건설관리과장 4급 승진 내정자 확정...7월 1일 국장 보직 받을 듯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박기호 기획공보과장과 임춘식 건설관리과장을 4급(서기관) 승진 내정자로 확정했다.
박기호, 임춘식 국장 내정자는 오는 7월 1일 국장 보직을 받게 됐다.
박 국장 내정자(55)는 2002년 1월 1일자로 5급(사무관)에 승진해 9년만에 4급 승진 내정자로 확정됐다.
또 5급 승진 내정자로는 ▲강호철 지역경제 팀장 ▲고재풍 재무과 팀장 ▲한정근 세무1과 팀장 ▲김숙현 주민생활지원과 팀장 ▲구효일 건설관리과 팀장 ▲김종구 중곡제1동 팀장 등 6명이다.
이들은 다음주부터 서울시 교육원에서 사무관 승진 교육을 받은 후 7월 1일자로 구청 과장 또는 동장으로 발령나게 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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