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현물과 국채선물이 약세로 돌아섰다. 증시가 레인지를 상향돌파하면서 국채선물 차트도 무너진듯 싶다. 일본 원전 향방은 그야말로 섣불리 예측이 되지 않지만 길게보면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좋지 않을 것이다. 다만 채권금리가 이번 기준금리 인상에도 많이 강해졌다는 점이다. 스프레드도 크게 좁혀졌다. 조정받고 싶은 타이밍이 된듯 싶다. 주식시장도 일본발 악에에 둔감해질 때가 된듯 싶다. 물론 원전사고가 큰사고로 이어진다면 그때는 양상이 또 달라질수 있겠다.” 17일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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