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시멘트株, 수요증가 예상 기대감 지나치다...↓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시멘트 관련 종목들이 일본 지진 사태 복구 작업으로 시멘트 수요가 증가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나치다는 전문가들의 평가에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성신양회와 쌍용양회는 전일보다 각각 110원(2.88), 180원(2.20%) 떨어진 3170원과 8020원을 기록 중이다.

동양시멘트현대시멘트도 각각 125원(4.91%), 370원(4.44%) 하락한 채 거래 중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내륙과 해안업체로 시멘트 회사들이 분류된 상황에서 해안 업체들만 수출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조차 일본 시멘트 생산업체들의 생산능력을 감안했을 때 일본 내에서 시멘트를 수입에 의존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뒤따랐다.


키움증권은 시멘트 수요급증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과도하게 반응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