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닛산이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3세대 큐브를 이번 서울모터쇼에 선보인다.
큐브는 1998년 출시와 함께 박스카(Box Car)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한 글로벌 아이콘으로, 이번 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된다. 특히 다양한 용도의 수납 공간 및 액세서리, 독특한 차량 색상으로 남다른 감성품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닛산은 방문 관람객들이 큐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활동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큐비즘 라이프 스타일' 체험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증강현실 등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통한 색다른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닛산은 큐브 외에도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 리프를 모터쇼에 선보일 방침이다. 국내 최초 소개되는 리프는 컴팩트 리튬 이온 배터리를 100%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자동차다.
이 밖에도 테크놀로지 플래그십 모델 GT-R 컷 바디를 비롯해 뉴 알티마 플러스, 무라노, 뉴 로그 플러스, 370Z 등 소형차부터 수퍼카까지 다양한 모델로 부스를 구성할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