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은행 차입이 꾸준해 자금수급은 양호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16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부족액이 1조4073억원, 적수잉여액이 7조9436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99%, 거래량은 32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지준이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차입이 꾸준해 자금수급이 양호할 전망”이라며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외은은 콜론이 다소 우세한 반면 증권과 국내은행은 차입이 예상된다. 자산운용사도 전일수준으로 운용될듯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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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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