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일본 원자력발전소의 잇따른 폭발로 방사능 유출 우려가 고조되면서 뉴욕증시가 급락한데 따라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8.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34.80원보다 1.70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36.35~1145.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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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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